비규제 지역 일광신도시 오션뷰 오피스텔 '일광역 오션루체' 분양 중
비규제 지역 일광신도시 오션뷰 오피스텔 '일광역 오션루체' 분양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3.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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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주택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조정대상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25개 전역이 청약과열지구로 묶였고, 경기도 또한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대상 지역이다. 

광역시도 마찬가지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해운대구를 포함한 총 14개 구가 청약 과열지구로 선정됐다.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많은 구들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셈이다. 이에 따라 규제에서 벗어난 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산의 비규제지역인 기장군은 신도시 개발(일광신도시)로 인해 인구 및 가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기장군은 이미 들어선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등의 생활편의시설부터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매직포레스트)까지 여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장 일광신도시 내 해양문화 및 관광시설 등으로 구축될 옛 한국유리부지(한글라스)와 지난 12월 연장된 동해남부선까지 호재가 다양하다.

기장군 내에서도 최근 동해선 연장에 따른 광역교통의 수혜까지 입은 일광신도시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광신도시 내 분양 중인 '일광역 오션루체'는 일광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일광해수욕장 오션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일광역 오션루체'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152호실, 29㎡A, 29㎡B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전용률이 64%로 높고, 1.5룸의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이 구축될 예정이며 입주자에게는 스타일러, 빌트인 오븐, 냉장고, 세탁기 및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붙박이장, 전열교환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일광역 인근 삼성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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