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 선착순 분양 계약 진행 중
광주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 선착순 분양 계약 진행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3.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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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며 ‘숲세권’, ‘학세권’, ‘물세권’ 등 다양한 분양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의 주거 선택 기준이 그만큼 다양해 졌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는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가 선착순 분양계약을 개시했다.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는 주변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27층, 2개동, 총 1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상층 옥탑 및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A~D) 단일 타입으로 전 가구 남동향, 남서향 위주로 배치됐다.

단지는 최첨단 IOT 스마트 시스템과 더불어 투톤을 사용한 디자인과 필로티가 적용됐으며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했다. 무인 택배함, 북카페 등 실용적인 시설도 제공된다.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는 공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에 광주천이 흐르며 광주공원, 사직공원, 발산공원 등이 가깝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인접한 직주근접 및 양동시장,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상업·편의시설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군도 형성돼 있다. 

현재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는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나 청약가점 없이 누구나 분양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DSR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잔금대출 규제가 적용되는데, ‘남구 진아리채 리센츠’는 새로운 규제 방식이 적용되기 전에 모집공고를 진행한 주택이기 때문에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잔금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는 총 38호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인근 1km 이내에 재개발 예정지가 많아 사업 시행에 따른 수혜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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