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위일종합 건설이 장한평역 용답동 주거형 오피스텔 ‘더위일 스카이70’을 분양한다. 위일종합건설이 시행을 맡고 교보자산신탁이 신탁을 담당하는 장한평역 ‘최초’ 복층 투룸 오피스텔이다.
‘더위일 스카이70’는 지하 1층~지상 15층 최고높이 65.40m(아파트 22-23층 높이) 규모로 계획돼 있다. 복층 구조가 적용되는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A1 34.98㎡(복층 16.12㎡), 실사용 15.46PY 13가구 ▲B2 34.78㎡(복층 15.94㎡), 실사용 15.34PY 13실 ▲C3 40.80㎡(복층 13.72㎡), 실사용16.49PY 13가구 ▲A4 34.98㎡(복층 16.12㎡), 실사용15.46PY 13가구 등 총 52실로 구성된다.
중랑천뷰를 확보했으며 복층 구조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공간 최적화 설계를 비롯해 빌트인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에어드레서, 오븐, 세탁기 등 풀옵션을 제공한다.
서울권 오피스텔로는 이례적으로 기계식54대 자주식 2대 등 총 5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어 ‘1가구 1주차’도 가능하다.
장한평역 초역세권 단지로 약 300m 거리에 장한평역이 위치해 도보 5분대에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청량리역 GTX-B, C노선과 면목선 경전철이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핵심업무지구(CBD·GBD)가 20분대 거리에 있고 물재생 센터 및 R&D업무 지상공원화 등을 통한 수요도 기대된다.
한편, ‘더위일 스카이70’의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