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서해 관광 휴양의 대표명소 태안에서는 교통, 환경, 첨단,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태안관광레저형기업도시 내 대규모 아파트 분양사업이 곧 실현될 예정이고 11년 최장기 프로젝트였던 보령~태안해저터널이 지난해 12월 전면 개통했다.

이외에도 ‘태안 팜 컬처시티 조성사업’과 현대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관광기업도시 ‘라티에라’ 등이 태안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해바다의 청정자원과 미래형 스마트 산업 콘텐츠를 융합해 차세대 휴양, 관광, 레저, 친환경 산업의 거점도시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몽산포에 지역 내 개발 수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초대형 생활숙박시설 ‘골든튤립 몽산포’가 공급된다.

‘골든튤립 몽산포’는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일원에 지상 10층,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실 테라스 설치 및 일부 복층 객실을 적용한다. 

몽산포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생활숙박시설 ‘골든튤립 몽산포’는 몽산포 해수욕장과 350m 거리로 서해바다 조망은 물론, 해송군락지와 태안을 대표하는 해변길 7코스 등이 인접해 있다. 호텔급 식당가, 지역특산 음식점, 가족 휴게시설, 루프탑 바&풀장, 월풀 등도 갖췄다.

전용면적 61㎡·30㎡·25㎡ 등 A~E 타입 평면 및 지상 2~4층에 복층 객실 설계로 다양화하고, 스마트 TV,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등 고급가전 및 침대, 소파, 붙박이장 등을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 IC와 3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해 서울, 수도권과도 편리하게 연계되며, 근거리에 정규홀 규모의 골프클럽 2개소 및 태안UV랜드, 네이쳐월드, 쥬라기공원 등 테마관광시설이 위치한다. 도보 5분대에 마트, 편의점, 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생활도 편리하다.

‘골든튤립 몽산포’는 1가구 2주택 미적용, 양도세 중과 대상, 종부세·LTV 미적용, 부가세 환급 가능, 전매제한이 없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갖춘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회원제 분양 방식의 호텔과 달리 이용의 제한이 없고, 소유주가 원하는 기간 동안 렌트 등의 수익을 구상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내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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