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관광단지·산단 인근 입지…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분양
오시리아 관광단지·산단 인근 입지…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2.20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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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연달아 시행되면서 아파트를 대신해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형 아파텔(2룸, 3룸, 4룸)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탄한 주거 인프라가 확보돼 있고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자리한 대형 아파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림E&C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원에 짓는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은 대규모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동부산에 계획돼 있다. 대표적인 개발사업은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오는 3월경에는 부산 롯데월드의 개장이 예정돼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사업으로 예측되는 배후수요는 약 6만명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반룡, 신소재 등 약 200만평 규모에 이르는 산업단지 밀집지역이 단지에서 가까워 직주근접형 주거 월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산 일광역이 위치하고, 부산~창원 고속도로, 부산~포항 고속도로, 울산~함양 고속도로, 일광기장분기점이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40분 거리에는 김해공항도 있다. 현재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부산 일대 도시철도망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일광초·중, 해빛초 등 국공립 교육시설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고 부경대 의과대학(예정), 영신대학교 등 대학교 캠퍼스도 지근거리다. 일광 해수욕장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반경 5km 내 4개의 골프클럽이 있다. 반경 10km 내에는 관광시설이 다수 밀집돼 있다. 넓은 호텔식 로비에 4대의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단지 내 북카페와 코인세탁소, 피트니스 센터도 조성된다. 브랜드 가전과 가구가 무상으로 빌트인 제공된다. 

'유림 노르웨이 아침'은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6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 ▲72㎡A 36가구 ▲55㎡B 36가구 ▲54㎡B1 19가구 ▲55㎡B2 19가구 ▲54㎡B3 17가구 ▲39㎡C 36가구 ▲84㎡D 2가구 ▲84㎡D1 1가구 구성이며, 185대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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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준 2022-02-20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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