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제3연륙교 착공에 훈풍…‘영종도 더스텔라’ 시행사 보유 분 분양
영종도, 제3연륙교 착공에 훈풍…‘영종도 더스텔라’ 시행사 보유 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2.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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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영종도가 영종 국제도시와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착공이 확정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3연륙교는 올해 착공해 2025년 개통(예정)된다. 이에 따라 영종역을 지나는 김포공항이나 서울 근교 등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런 가운데 ‘영종도 더스텔라’가 회사 보유분 분양에 나선다. 제3연륙교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레지던스로, 영동건설이 책임 시공하며 TS종합개발과 무궁화신탁이 각각 시행사와 신탁사를 맡아 신뢰를 더한다.

'영종도 더스텔라' 레지던스는 인천시 중흥도에 위치하며, 소형 1.5룸 총 419실로 구성된다. 타입별 구성은 A타입 전용 18.95㎡ 145실과 타입 전용 22.15㎡ 94실 그리고 C타입 전용 26.08㎡ 180실이다.

호텔급 인테리어와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등 풀퍼니 시스템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돼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기 좋고 삼성스마트 홈시스템과 무인경비스템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첨단시스템과 보안도 적용된다.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갖춘 레지던스다.

분양 관계자는 “가까이 세계한상드림랜드 공사가 활발히 진행돼 18만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2공항철도가 4차 계획을 목표로 인천시와 국토교통부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도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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