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지역주택아파트 조합원 모집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지역주택아파트 조합원 모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2.12 09: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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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전용면적 59~84㎡·총 1320가구 모집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통계청의 ‘2021년 국내 인구이동’ 조사 결과 지난해 거주지를 옮긴 사람은 총 721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을 떠난 사람은 152만 명으로 대부분이 인근 인천과 경기도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비수도권 인구의 인천, 경기 지역 유입도 증가했다.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난 인천은 2021년 총 인구수 294만8375명을 기록했다. 자족도시 특성으로 인해 인구 유출이 적었고 서울과 경기도 집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서울과 가까운 인천에 집을 마련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구 흐름이 현 추세대로 이어진다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던 인천지역 주택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가구 ▲59B㎡ 148가구 ▲72㎡ 218가구 ▲84A㎡ 264가구 ▲84B㎡ 129가구 등 5개 TYPE 총 1320가구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모든 단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었으며 남동 및 남서향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다. 실평형보다 안방의 크기를 더 크게 살린 공간설계를 적용했으며, 가변형 침실로 확장이 가능한 작은 방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전 가구에 다양한 가전제품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특히 84㎡ 타입은 보조주방이 예정돼 있다. 고효율 환기 유닛을 통해 실별 풍량 밸런스 조절로 외부 공기 차단에 유리하다.  

단지 중앙의 대형 오픈 스페이스와 숲속 정원속의 그늘 쉼터, 완충 녹지를 이용한 도로 소음 차단 및 숲길을 거니는 듯한 산책로가 조성되며, 단지 경관조명도 예정돼 단지 내 야경도 기대된다.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와 보육시설 및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도 조성된다. 북쪽에는 수봉산, 남쪽으로는 승학산과 문학산이 있으며, 사미어린이공원과 석바위공원 및 인근 관교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 다양한 도심공원이 가깝다. 

시민공원역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로 계획된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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