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요 꽉 잡는 항아리 상권…‘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상업시설
지역 수요 꽉 잡는 항아리 상권…‘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상업시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2.11 11: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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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고정 소비층 독점하는 ‘항아리 상권’ 인기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_석경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석경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상가 시장에 ‘항아리 상권’이 재조명 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거지 인근에서 필요한 것들을 해결하려는 ‘홈-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떠오르면서, 투자자들도 이에 발맞춰 인근 배후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권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어서다.

항아리 상권은 항아리 모양처럼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고정 소비자층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근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 수요가 풍부한 데다 생활밀착형 업종이 대다수를 차치하는 만큼 불경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최근 주목받는 항아리 상권 중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 풍무지구 일대가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풍무2지구의 경우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인근에 개발중인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사업이 완료되면 3만7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발생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 중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또한 완료되면 6900여 가구의 주거 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 지역 대학용지에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가칭)가 건립될 예정으로 7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과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42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420실을 포함해 주변 주거단지 6000여 가구를 고정 배후 수요로 품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쇼핑 동선을 고려한 상가 배치를 통해 유동 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시킬 예정이다.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 대비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상업시설은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고, 아파트보다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이 낮아 단위 면적당 보유세도 적은 편이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상업시설은 공식 홈페이지와 김포시 풍무동에 주택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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