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우리 국토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토정보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정보경시대회는 22~28일 예선전이 열리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및 가족 1명으로 구성된 150팀이 10월 20일 토지공사 본사 운동장에서 "브레인서바이벌"과 "도전골든벨" 방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국토전반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며 대상(토지공사사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 1인 외 최우수상 2인, 우수상 3인, 장려상 30인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대상을 받은 학생의 소속학교와 예선과 본선에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는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받게 된다.또 참여 이벤트로 온라인 국토사랑 글 선발대회를 열어 어린이들이 국토탐방기 및 봉사활동에 대한 글을 올리면 추천 점수가 많은 순으로 디지털카메라, MP3등 총 6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국토사랑포털사이트(www.landlov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