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설명회를 오는 17일 14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 엔지니어링 예비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소요되는 외주 용역, 현지 방문, 관계자 초청 등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수주가능성이 높은 기본설계, PM, 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을 목표로 하는 해외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지원 예정이며, 중소‧중견 기업간 동반진출 또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수행경험 확보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2022 엔지니어링 수출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은 2월 말까지 신청, 건당 최대 2억원 이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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