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여성 수요자들의 입김이 강해지면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놓는 분양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중 설계와 상품 구성에 공들이는 부분은 ‘주방’이다. 수납과 동선에 변화를 주는 ‘ㄱ’자형과 ‘ㄷ’자형 등으로 구조가 바뀌며 가족 구성원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거실과 안방 등 모든 공간이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뤄져 있고, 쾌적한 수납공간, 완벽한 인테리어와 상품까지 더해져 있다면 모든 여성 수요자들의 로망이 된다.
분양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니드’는 주방 가전과 가구, 수전과 바닥재에 이르기까지 독일과 이태리 등 명품 회사들의 제품으로 주방 분위기를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동선과 공간 확보에 효율성을 높이고, 주방의 어느 위치에서도 모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총 156실의 24개 모든 타입에 장방형 테라스를 설계하고 와이드 창 설계를 적용해 전망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르니드’는 강남권에서는 드물게 대지면적만 약 2352㎡(약 711평)에 달하는 대규모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실내 농구장, 러닝트랙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서초구청, 서울가정법원,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등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대치중, 양재고, 은광여고, 중앙사대부고, 국립국악고, 언남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매봉산, 우면지구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등도 가깝다.
3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이자 GTX-C노선(예정) 양재역(서초구청) 2번 출구에서 약 53m(1분 거리)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또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예정)까지 계획돼 있다.
‘르니드’는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진행해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등과도 무관하다. 또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 중도금 무이자 등의 분양 조건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이라는 우려와 다르게 수요자들의 마음을 잡는 설계와 상품 구성을 통해 계약 열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