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경기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2월 분양
두산건설, 경기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2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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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축구장 약 49배 크기로 조성되는 중앙 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2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37-1번지에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4정거장으로, 총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진다.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간 제2경부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및 세종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고,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을 반영했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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