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설날을 맞아 진주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온정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표 이사장은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떡국용 오색가래떡 200봉지와 사과 25박스를 전달했다.
진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진주지역 독거노인에게 밑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재가지원서비스를 실시하는 사회복지단체다.
이용표 이사장은 “코로나19와 추위 속에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온정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공단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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