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담 덜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세금 부담 덜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8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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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자산가들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고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해 주택 수를 줄이고 있다. 최근에는 증여 시 아파트보다 절세 효과가 큰 오피스텔을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동산을 상속 및 증여할 시 원칙적으로 시가로 평가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다. 대출을 활용한 부담부 증여를 사용하면 세금을 더욱 낮출 수 있다. 특히 계약 명의를 자녀로 할 경우 절세효과는 더 크다. 예를 들어 분양가 10억원의 오피스텔을 계약금(분양가의 10%)만 증여 후 자녀명의로 계약을 한다면, 실제 증여액은 10억원의 10%인 1억원이 되며, 납부해야 할 증여세액은 50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부모 명의로 계약 후 준공 이후 증여를 할 경우, 구입자금의 70%를 대출로 활용해 실제 증여액은 10억 중 30%인 3억원이 된다. 증여세액은 5100만원(시세의 85%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산정)으로 계약금 증여 대비 10배로 늘어나게 된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고 주택담보대출 제한에서도 자유로워 최대 70% 대출이 가능하다.

'버밀리언 남산'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는 DSR 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했으나, 지난해 모집공고를 내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자금 조달이나 잔금 대출에 대한 걱정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한편,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다. 남산을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고 남산 예장자락공원이 위치해 산책로처럼 누릴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위치하며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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