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2월 분양
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2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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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모아주택산업은 오는 2월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서부권에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백석읍 일대는 침체되어 있던 양주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중심지로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이를 중심으로는 인근의 광석지구(예정)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주변에는 경기북부 스마트산업 벨트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일대에는 홍죽산업단지 등도 자리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도로망 확충 등의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선다.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주변에 연곡초, 가납초 등이 있고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 홍죽산단근린공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의정부, 덕정신도시, 옥정신도시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홍죽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고 서부권 핵심 경제중심지로 주목받는 은남산업단지도 인근에 자리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독립적인 단지 배치로 주거 쾌적성을 더했으며, 내부는 4베이 위주로 설계돼 통풍과 일조가 우수하며,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배치했다.

또한 피트니스와 도서관 등 백석 최초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중앙광장, 테마쉼터, 커뮤니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계도 계획했다.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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