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
전 호실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1 12: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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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실 오션뷰까지 갖춰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투시도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파트의 공급 부족과 전세난이 심해지자 주거형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로 이루어진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불장을 이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는 전용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총 1만3267실(홈페이지 직접 청약 단지 제외/군별 묶음 청약으로 인한 84㎡외 타입 24실 포함)이 공급됐으며, 총 72만713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이는 평균 경쟁률로 환산하면 54.8대 1의 경쟁률이다.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용 84 단일타입에 전 호실 오션뷰를 확보한 주거형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DSR 2단계 규제도 받지 않는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고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안산시 반달섬 내에 위치한 단원구 성곡동 845-1,2에 공급되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오피스텔은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시화 MTV 반달섬 맨 앞자리에 들어서 전 호실이 탁 트인 오션뷰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앞에는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위치한다.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으로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의 다양한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국내 최대 국가 지정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산업단지 등이 위치하며, 단지 내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5성급의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등 메가 숙박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현재 시공 중이고, 2022년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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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상 2022-02-16 16:13:24
반달섬 루미니 모델하우스 예약 대표번호 1877-2331 -이대리- 예약 후 방문시 커피 기프트콘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