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사업지 소유권 이전등기 100% 완료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사업지 소유권 이전등기 100% 완료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2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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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적격세대 조합원 선착순 모집
3월 사업계획승인접수·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하며,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결성해 땅을 사고, 건축비도 직접 부담해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조합원들이 사업 주체로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토지 매입 등의 금융 비용, 시행사의 이윤, 광고나 홍보 비용 등의 여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조합설립 인원 미달 및 심의 반려, 토지매입 95% 미달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서 사업진행이 더뎌지는 현장들이 있어 불안하다는 인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단기간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진행했고(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완료), 사업지 내 토지를 조합이 100%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상황이며 현재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에서는 부적격 세대 조합원 물량 30가구를 추가 모집한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면적 위주(58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베이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양문형 팬트리룸과 와이드 드레스룸, 와이드 창호 등이 설치되며 중문 및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된다. 스템에어컨, 벽걸이TV, 김치냉장고, 드럼건조기, 드럼세탁기, 인덕션, 빌트인오븐, 가스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프리미엄가전과 붙박이 옷장 등의 가구 또한 무상으로 설치된다. 

학세권과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있으며, 지역 내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및 인근지역 내 아파트 시세 또한 가파르게 상승 중이며, 시세 상승 대비 합리적인 모집가격으로 향후 시세차익 및 미래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삼숭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담당하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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