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 '2022년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 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도로나 저수지 등 기반시설의 성능 개선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 신청 접수는 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총 25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계획돼 있다.
설명회는 지자체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 올해 변경 사항, 계획서 작성요령, 추진 일정 등 안내로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지자체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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