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힐 논현’ 입주자에게 호텔급 서비스 제공
‘펜트힐 논현’ 입주자에게 호텔급 서비스 제공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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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힐 논현' 주거 서비스 담당자들의 모습.
▲'펜트힐 논현' 주거 서비스 담당자들의 모습.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유림개발이 분양한 '펜트힐 논현'이 입주자들에게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들어선 ‘펜트힐 논현’은 지난 2019년 분양해 단기간만에 완판에 성공한 소형 고급주거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2~ 43㎡ 131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2~ 84㎡ 2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건립됐다.

‘영 앤 리치’ 등 젊은 자산가들의 부동산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흐름에 주목, 이들 수요층에 특화된 상품성을 내세워 분양 당시 이목을 끌었다.

‘펜트힐 논현’은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관련 업계에서 수십 년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영입해 타 단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각종 주거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치환 주민지원센터장의 경우 쉐라톤 호텔 등에서 30여년 간 마케팅 및 F&B 업무를 수행한 호텔 전문가로 평가된다. 

호텔 경력 25년의 김민섭 버틀러 팀장과 23년 경력의 김진용 서비스 부장이 담당하는 버틀러 및 컨시어지 서비스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은 개인 비서 ∙ 택배 보관 ∙ 구두 광택 및 수선 ∙ 발렛파킹 (준비 중) ∙ 개인 기사 (준비 중) ∙ 장보기 (준비 중) 등으로 구성된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룸 클린 및 정리 ∙ 쓰레기 분리수거 ∙ 세탁 및 다림질 등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게스트 응대 ∙ 숙박 및 여행 예약 등의 비서 서비스도 지원된다.

또 신라호텔을 비롯, 35년의 조리 경력을 지낸 권오상 쉐프의 푸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조식 및 브런치 뿐 아니라, 생일파티나 연회 등 각종 행사가 있는 경우,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림개발 관계자는 "‘펜트힐 논현’은 호텔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업계 전문가들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호텔 못잖은 주거 서비스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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