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노루페인트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회에 페인트 협찬을 통한 전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展은 책으로 만났던 그림을 작품으로 만들어 원화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컷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총 4개의 전시 테마에 맞춤 컬러로 페인트를 시공해 각각의 공간이 마치 거대한 그림책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전시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도와 채도가 높은 컬러를 사용했다.
이번 전시회에 시공된 팬톤페인트는 고채도의 팬톤 컬러로 생생하게 구현하는 뛰어난 컬러감이 큰 특징이다. 또 친환경과 항균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방역에도 큰 장점이 있다.
한편, 노루페인트는 최근 ▲에릭 요한슨 사진전 ▲롯데월드 ▲위니아 딤채 등과 함께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이색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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