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지역 내 최다 청약접수 기록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지역 내 최다 청약접수 기록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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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최초 1순위 1000건 초과 접수…역대 최고
24~27일(월~목) 4일간 정당계약 진행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우건설이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청약에서 최다 청약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청약결과를 집계한 이래 음성에서 처음으로 1순위 청약자가 1000명을 넘겨 음성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를 불러모은 단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음성군 내 산업단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분에만 총 215명이 몰리며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를 알렸다.

분양 관계자는 “음성 지역에 약 10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푸르지오만의 상품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의 전국 청약 단지인 만큼 전국 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음성 최초로 1군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으로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그 첫 분양 단지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에 더 이상 민영주택 공급이 없으며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선에 책정됐으며 전국 청약이 가능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와 타입별로 적용된 드레스룸, 알파룸 등 활용도 높은 내부 공간설계가 적용됐고, 욕실 바닥난방,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도 제공한다. 잔디마당, 테마정원, 피트니스GX클럽 등 커뮤니티 및 조경도 잘 갖춰져 있다.

청약을 마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후 오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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