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가 ‘르웨스트 에비뉴 767’, 완판 앞둬
마곡지구 상가 ‘르웨스트 에비뉴 767’, 완판 앞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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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웨스트 에비뉴 767 투시도
▲'르웨스트 에비뉴 767'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시설로 주목받는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성황리에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100% 계약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마곡지구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미래가치, 르웨스트의 규모 및 상징성,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라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검증된 마곡지구 최중심의 랜드마크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상권 형성에 유리한 최적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현재 상업시설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많은 문의가 이어져 곧 완판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내 총 4개 블록으로 조성되는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르웨스트 내 CP2블록에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이 중 지하 2층, 지상 1층, 지상 2층에 총 210실 규모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위치한 마곡지구에는 현재 LG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S-OIL, 롯데 등 190개가 넘는 기업들이 입주를 마쳤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 16만5000여명의 상주인구와 30만명의 유동인구를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약 1만2000여 가구의 마곡 엠밸리 거주민 수요와 약 27만명의 강서구 거주민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약 700만명의 서울식물원이 가깝고 오는 2022년 LG아트센터가 준공되면 더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마곡나루역(9호선·공항철도)과 마곡역(5호선) 사이에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지상·지하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이용객 흡수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있고 공항대로가 지구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등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마곡지구 인근에 김포공항 가용부지(부지면적 43만㎡)에 컨벤션,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채워질 예정이며, 가양동 CJ공장부지(부지면적 10만㎡)에 총 1188가구의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 명소화사업도 추진 중으로 단지 주변에 문화특화 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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