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슬림한 커튼월 파사드 시리즈 ‘EFS 40’ 출시
이건창호, 슬림한 커튼월 파사드 시리즈 ‘EFS 40’ 출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2.0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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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파사드시리즈 ‘EFS 40’ 이미지
▲이건창호 파사드시리즈 ‘EFS 40’ 이미지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이건창호가 슬림한 디자인에 기밀 및 단열 성능을 갖춘 커튼월 신제품 ‘EFS 4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사드 시리즈는 2020년 8월 출시했던 EWW 150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EFS 40까지 빌딩이나 근린생활시설의 파사드를 위한 라인업이다.

신제품 ‘EFS 40’은 커튼월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수평바와 수직바 결합 구간의 누수를 방지하고 기밀 성능을 강화했다. 입면 두께는 성인 기준 엄지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얇다. 기존 자사제품 대비 유리 물림 깊이가 충분히 확보돼 창틀에서 유리가 탈락하거나 유리 사이의 간봉이 노출되는 문제에서 자유롭다.

유리 두께에 대한 제약도 없다. 고단열 전용 창인 EWS 60 SG를 추가 개발, 도어 적용부분의 단열성능도 대폭 개선했다. 프로파일에 특수 고안된 멀티라인과 다양한 디자인의 어댑터를 조합하면 건물 입면을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커튼월 신제품 ‘EFS 40’은 슬림한 입면폭을 통해 심미적인 기능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단열 및 기밀 성능을 자랑하는 고품격 커튼월”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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