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5일 당첨자 발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5일 당첨자 발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1.05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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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 등으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는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97대 1, 최고 29.8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으며, 분양 관계자들은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조성되는 서정동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 브레인시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다. 또한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며,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주거 편의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도보권에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하며,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부락산 둘레길과 문화공원, 서정공원 등도 있다.

송탄시외버스터미널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가깝고, 서정리역까지 1정거장, SRT 환승역인 평택지제역까지 2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옆에 1번 국도가 위치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일부 타입에는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하고 안방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상 옵션인 'H 마스터룸(일부 가구 제외)‘과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C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A, 84㎡B·D 타입은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면적 76㎡, 84㎡에는 ’H 클린현관‘도 옵션(유상)으로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사우나, H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북카페, 독서실, 스터디룸이 마련되며, 재택근무를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도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경기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월 5일(수) 당첨자 발표를 하며, 정당계약은 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견본주택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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