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0일 아파트 무순위 청약 진행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10일 아파트 무순위 청약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1.05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36가구 대상…무주택 세대원 청약 가능
오피스텔도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 중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일부 부적격 물량에 해당하는 아파트 무순위 청약을 10일(월)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지난해 11월 분양 당시 최고 청약경쟁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정당계약 일정 이후 일부 부적격 물량 등의 36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은 10일(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무주택 세대원이라면 별도의 청약자격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4일(금), 계약체결은 20일(목)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98실로 구성되어 있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도 정당계약 이후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 또한 2022년 1월 이전 분양상품인 만큼 중도금 및 잔금 대출과 관련해 DSR 2단계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상 최고 40층의 높이로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1월 아파트 청약 당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만큼 별도의 청약 자격이 필요치 않은 무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