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중앙부에 자리한 중구는 표준지 공시지가 ‘톱10’ 부지가 몰려 있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전국 공시지가 상위 10개 필지는 모두 중구 일대로 집계됐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당 2억650만원으로 18년째 선두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부지(㎡당 1억990만원), 3위는 현재 폐점한 유니클로 부지(㎡당 1억910만원) 등의 순서다.
이처럼 서울 중구가 서울시 내 최고 수준의 시장가치를 평가받는 것은 주거·수익성 등 다방면에서 강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도심 한복판 입지를 기반으로 중심업무지구(CBD) 권역을 품었고, 풍부한 유동인구 및 고정수요를 더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중구 한복판에서 자리한 오피스텔 ‘브릴란테 덕수궁’은 옛 저경궁 터인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길 30 외 1필지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27㎡~41㎡ 오피스텔 130실, 근린생활시설 10실 규모다.
‘브릴란테 덕수궁’은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함께 전실 풀퍼니시드 첨단 시스템을 적용, 삼성 시스템 에어컨·비스포크 냉장고·아메리칸 스탠다드 등을 탑재했다. 또, 1.5룸과 2룸 구조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복층형 구조(일부)를 적용했으며, 남산과 덕수궁 조망을 담은 테라스(일부)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상업시설을 더했다.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이며, 서울역·용산·강남·잠실 등 주요지로 한 번에 오갈 수 있다. 도보 10~15분 거리 내 지하철 1·4·공항선이 지나는 서울역과 4호선 회현역이 자리하며, 여러 버스 정류장 역시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음식 문화의 거리가 형성돼 있으며, 의료 및 쇼핑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한 청계천과 시청 앞 광장, 광화문 광장 등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도 있다. 우정아트센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일우스페이스, 라이크디즈1601 등 각종 전시공간도 가깝다.
여기에 중구 북창동 먹자골목 일대는 지난해 8월 서울시 ‘2022년 도시경관사업’ 공모 대상지에 선정되며 ▲북창동만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징물 조성 ▲안내 사인물 설치 ▲보도·건물·간판 정비 ▲노후 골목 담장 벽화 조성 등이 이뤄질 계획이며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신한은행·우리은행·한국은행 등이 도보권이며, 서울시청 및 종로구청도 가깝다. 게다가 웨스틴조선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다.
한편, ‘브릴란테 덕수궁’은 앞서 지난 5월 1차 사업지인 ‘브릴란테 남산’이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함에 따라 완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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