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 후보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 추천
건설공제조합 신임 이사장 후보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 추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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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후보로 박영빈(사진) 동성그룹 부회장을 총회에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합은 차기 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 공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영빈 이사장 후보자는 1954년 부산 출신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장기신용은행과 한미은행을 거쳐 경남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전무, 경남은행장 등을 두루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동성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앞서 진행된 신임 이사장 공모 결과 총 11명이 응모했다. 조합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운영위원회에 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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