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건설사고 유형 및 예방’ 주제 발표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건설사고 유형 및 예방’ 주제 발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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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건설기술 심포지엄’ 참여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서영운)는 지난 10일 열린 ‘2021년 건설기술 심포지엄’에서 시민, 학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건설공사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토목학회 및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호남지사는 올해 호남권 건설공사 현장에서 많이 발생한 깔림, 떨어짐, 끼임 등의 건설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에서 중점관리가 필요한 추락재해 방지시설, 낙하물재해방지시설 등에 대한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서영운 지사장은 “지역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관할 지자체와 협력해 세미나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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