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저소득층 가정 난치병 아동을 위해 7일 서울시 보라매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신현모 수석부회장, 이재균·이평원·장세현 부회장, 김희종 감사, 정승용 서울시 보라매병원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 난치병 아동 가정에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
노석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난치성질환 환아와 같은 사회적 약자가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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