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2월 분양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2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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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2025년 개통 예정인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연결되는 동북선 경전철 및 202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GTX)-C노선(덕정~수원구간)과 연계성이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 반경 내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있다. 단지 건너편으로 롯데마트와 삼양시장이 위치해 있고, 반경 2km 이내에 수유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위치한다.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될 조형물과 수경시설, 중앙광장을 연계하는 트리(Tree)길을 조성해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고,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CLUB XIAN)과 연계된 휴게공간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GS건설이 강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강북 일대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온 힘을 쏟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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