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KCC건설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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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KCC건설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KCC건설은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춰 주는 경비실과 경비원분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개 이상의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원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고 올해 계획했던 40여개 경비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KCC건설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2019년 '엄마의 빈방' 캠페인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 광고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각각 동영상부문 은상과 TV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계속됐던 전국의 경비실 개선 실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등대프로젝트 스페셜 영상을 온에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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