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도보 2분 위치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12월 공급
세마역 도보 2분 위치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12월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30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 100% 보증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시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 내 초역세권 단지의 부동산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적은 수의 지하철 노선만이 지나는데다 역간 거리도 서울 대비 넓어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높다.

성도건설은 오는 12월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를 공급한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 세교동 601-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마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환경과 주거 인프라가 장점이다. 세마역에서 1호선 탑승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영등포역, 서울역 등 서울 핵심지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한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세교1지구는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도 위치한다.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하다. 전 가구가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인 3베이 2룸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드레스룸도 마련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