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오룡' 1순위 청약 전 타입 마감
'힐스테이트 오룡' 1순위 청약 전 타입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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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 15.5대 1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오룡'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오룡 1순위 청약 결과 42블록, 45블록 각각 310가구, 2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811건이 몰리며 전 타입 마감했다.

블록별 평균 경쟁률은 42블록이 7.6대 1, 45블록이 5.3대 1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5.5대 1(42블록 84㎡B타입)이다.

'힐스테이트 오룡'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단지 앞 상업지구(계획)를 비롯해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망모산(45블록)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전 가구 4BAY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84㎡B. C타입은 3면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했으며, 저층부(지상1층~5층)에는 천장고 2.7m 특화설계가 적용돼 탁트인 개방감과 더욱 탁월한 일조권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전남의 대표 주거지인 남악신도시에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징성을 갖춘 데다, 대출 규제 강화도 피하면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았다"며 "정당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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