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직전분기 거래량인 9만5000건 대비 5.7% 가량 늘어난 동시에 지난 2018년 1분기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위드 코로나’ 속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라움PFV(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서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를 분양 중이다. 지난 2018년 분양한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다.
단지는 신흥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에 조성된다. ‘서울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주거와 업무·상업· 문화 등의 인프라가 잘 어우러진 복합상권 입지인데다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는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 주거타운 입주민을 주 소비층으로 둘 수 있고,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 교직원 및 대학생 수요자들도 잠재 소비층으로 거론된다. 종사자 수요가 풍부한 성수동 비즈니스타운이 지근거리에 있다.
더블 역세권 입지도 가치를 더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지하철역 이용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상권 간 연계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건대입구 맛의거리’를 필두로 ‘로데오거리’, ‘스타시티몰’, ‘양꼬치거리’, ‘커먼그라운드’ 등 대형 상권으로 거듭난 이력이 있는 상권이 인근에 위치해 자연스러운 소비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최근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및 메디컬 관련 업종의 선임대가 확정됐다. 5년 간 공실 우려가 최소화되는 것은 전체 상업시설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상업시설은 부동산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취득세율이 인상되지 않고 최대 60~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건대입구역 라움 에비뉴’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