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숲세권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1월 분양
두산건설, 숲세권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1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19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축구장 약 49배 크기 대규모 공원 마주한 숲세권 아파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_투시도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11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전체 분양 세대가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도 좋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간 제2경부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벌원·탄벌·경안초와 탄벌·광주중앙·경화여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인근에 있고,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 제공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 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