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시장에서는 교통망이 편리한 지역이 단연 인기다. 특히 직장이나 대규모 상업시설 접근성이 좋은 곳에는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에는 교통여건 개선으로 더욱 넓어진 생활권을 누리는 ‘점보(Jumbo) 인프라’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세권은 7호선을 통해 환승 없이 청담, 강남구청, 논현 등 강남 핵심 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점보 인프라 지역이다. 또한,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 용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동부건설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지하연결통로로 이어진 초역세권에 주거형 오피스텔 ‘센트레빌335’를 분양할 예정이다. ‘센트레빌 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신림역은 경전철 신림선이 2022년 2월 개통 예정돼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호선 강남역까지 8정거장 거리이며,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다. 특히 보라매공원은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등 총 3개 구에 맞닿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원으로 조깅트랙 및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어린이놀이터, 반려견놀이터 등도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특화시설을 도입했다. 1·2인가구를 고려한 투룸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으며,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세대 상이)이 제공된다.

신림역 인근에 조성된 롯데시네마, 포도몰까지 도보 1분가량 소요되며, 먹자골목인 신림동 별빛거리에 조성된 다양한 음식점 및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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