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단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11월 분양
직주근접 단지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11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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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663가구 공급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95만㎡ 면적에 12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와 인접하다. 또한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 1700여개사가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와도 가깝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임대 제외) ▲59㎡ 115가구(일반분양 103가구) ▲84㎡ 491가구(일반 분양 3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마산시외버스 터미널과 KTX마산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마산고속버스 터미널도 지근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동마산IC, 서마산IC가 가까워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KTX 역사에 ‘마산역 복합환승센터’가 2025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국도14호선이 12월 확장 개통 시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마산합포구까지 통행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산호천과 양덕천 두개의 천이 흐르고, 팔룡산도 도보로 갈수 있다.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주남저수지와 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 양덕초, 합성초, 팔룡초, 양덕중, 양덕여중, 마산중앙중, 마산공업고, 구암고 등 8개의 학교가 있으며, 4년제 대학인 창신대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25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창원과 가까워 편리성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 가구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베이,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2주택자여도 1~3%의 세율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원에 11월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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