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동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593-98외 3필지에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는 지하 2층~지상 6층 총 90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0~81㎡ 2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단지는 방배동에 들어서 차별화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강남의 명문 학군 입지를 갖춰 인근 방현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동덕여중·고, 이수중, 서초중·고, 방배중, 서울고, 경문고 등이 가깝다.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사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가까운 사당IC와 서초IC를 통해 강남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성모병원 등은 물론 인근 주요 상권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홈플러스(서울남현점), 이마트(이수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방배역과 사당역 인근 중심상업지역 이용도 편리하다. 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방배근린공원, 우면산 둘레길, 방배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오는 23일(화) 청약 신청을 받으며, 24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25일(목)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지역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개인은 물론 법인명의로도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의 명문 학군을 품은 데다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녹지도 많아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청약통장 및 가점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문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