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정동 14년 만의 신규 분양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평택 서정동 14년 만의 신규 분양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15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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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조감도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평택시 서정동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오는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1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수상했으며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타워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2면 개방형 거실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옵션(유상)으로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이 적용된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또한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의 경우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안방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상 옵션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도보권에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가깝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위치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깝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부락산 둘레길과 문화공원, 서정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서정동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평택시의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총 23곳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평택 2030 주거환경정비사업에 앞서 공급되는 재건축 단지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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