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1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자문과 컨설팅 제공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서영운 호남지사장은 “지역의 건설사고 줄이기를 위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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