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5일까지 계약 진행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5일까지 계약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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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9가구 모집에 평균 4.33대 1…정당계약 12일(금)~15일(월)까지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투시도 (출처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지난달 2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33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2일부터 15일까지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진행되며 계약기간 동안 일반 관람은 제한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10㎡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총 23명이 청약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1805-1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 ▲101㎡ ▲110㎡ ▲113㎡(A,B) 총 16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베이 혁신평면(일부 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가구 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중문권역에 들어서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중문고도 인접해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셔틀이 운행 중이라 접근성이 좋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정당계약은 11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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