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코로나19로 소외된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사업인 '나눔과 동행 2021'의 두번째 음악공연으로 '머물다;가을소리'를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에서 진행된다.
10일은 네오(재즈밴드)와 예술놀이터 초록여우(국악퓨전재즈밴드), 11일은 바닐라스카이(재즈밴드)와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핀댄스), 12일은 김재원 앙상블(클래식 연주)과 더뉴(재즈밴드)로 매일 각 2팀씩 공연이 예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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