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제건설기계전서 타워크레인 VR안전체험관 운영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국제건설기계전서 타워크레인 VR안전체험관 운영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11.10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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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안전관리원부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법 VR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 안전관리원부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법 VR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해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건설기계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VR안전체험관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을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기중기, 천공기, 항타항발기 등 고위험건설기계 안전사고 등도 체험할 수 있는 VR안전체험 기술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관리원은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체험관 방문자가 건설기계 안전에 큰 관심을 갖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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