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공급
수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08 15: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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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주 소비 세력 30·40세대 인구 밀집도 높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기본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돼 다른 세대에 비해 풍부한 자금력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 단위 소비가 크며, 자식과 부모에게 삶의 방식을 공유하면서 10대와 50·60대를 새로운 소비자로 끌어들일 수도 있다.

실제로 30·40세대는 쇼핑과 외식에서 핵심 소비 세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 국민여가활동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년간 쇼핑과 외식의 소비는 30·40세대가 주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30.7% ▲40대 29.7% ▲20대 20.8% 순이었다.

롯데건설은 11월 ‘영통역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영통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 전경

단지가 속한 수원시 영통구는 30·40세대의 밀집도가 높다. 행정안전부에서 집계하는 연령별 인구 통계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총인구수 36만8842명 중 30~39세와 40~49세 분포 인구의 합은 13만1572명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또, 20세 미만의 자녀층(7만9137명) 비율도 전체의 21.4%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중심으로 한 소비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선보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2개 동, 총 27개(1단지 15실 ·2단지 12실) 호실로 구성된다.

상가는 1251가구의 대단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으며 ‘영통아이파크캐슬1~5단지’(5973가구),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1~2단지’(3236가구) 등 인근 약 1만여 가구를 배후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원천리천이 흐르는 수변 상가로 조망권 등으로 유동 인구까지 끌어 모을 수 있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제1, 2종 근린생활시설로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는 장의사·총포판매소·단란주점·안마시술소 및 다중생활시설 제외한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카페, 요식업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1월 중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은 호실당 1000만원이며, 1인 다수호실에 청약이 가능하다. 동일 점포에 동일 명의 중복 청약 불가하며, 2개 호실 이상 청약 시 건별로 입금해야한다.

상가는 다점포 청약자를 최우선으로 공급한다. 다점포 청약의 경우 1회만 가능하며, 최대 5개 호실(연속된 호실)까지 신청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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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2021-11-13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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