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외국 기업 및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특별경제특구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다수 예정돼 있어, 인천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우선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개발이 구체화되고 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26만 여㎡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 및 바이오 관련 산업시설·연구시설·업무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청라 시티타워·하나드림타운 3단계 조성사업·레고랜드 개발 등도 진행 중에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앞서 분양해 100% 완판에 성공한 1630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배후단지로 두고 있다. 또한 각종 개발사업지가 가까운 입지적 장점에 기반, 배후수요가 무궁무진하다. 소비자 인지도 높은 ‘푸르지오 시티’ 브랜드가 적용됐으며 집객효과가 큰 ‘스타필드 청라’를 비롯해 하나드림타운·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이 도보거리에 있어 소비층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의 접근이 쉽고, 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연장 노선도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9호선 직결 노선이 개통이 확정돼, 향후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돼 편의점·약국·세탁소·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F&B·H&B 등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점포 간 경쟁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이 높게 평가된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비규제상품에 해당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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