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1월 총 3196가구 공급 예정
두산건설, 11월 총 3196가구 공급 예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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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_투시도.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_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전국 주요도시 4곳에서 총 3196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광명 소하동 4구역, 전북 전주 효자동, 인천 삼부아파트, 인천 산곡3구역, 경남 창원 합성2구역, 강원 원주 원동남산지구, 경북 경주 황성주공1차, 부산 우암 2구역 등 8개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의 성과에 이어 올해 막바지 분양물량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인천 미추홀구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가구가 일반분양중이다.

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원에서 짓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지난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 된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일원에는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분양을 준비중이다. 지하 2층~지상24층 총 663가구 모이다.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도 이달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693가구로 이 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의 단지들은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해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음을 그동안의 분양실적으로 증명했다”며 “11월에 분양 중이거나 예정된 3000여 가구의 두산위브 단지들도 이러한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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