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세컨하우스 ‘인기’…대관령 조망 ‘더리치먼드 평창’ 공급
강원도 세컨하우스 ‘인기’…대관령 조망 ‘더리치먼드 평창’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08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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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강원도 세컨하우스가 인기다. 한국 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속초 지역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27일 기준)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올해 누적 가격상승률은 10.4%에 달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11월 중순 오픈하는 정주형 세컨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는 대관령의 자연 조망권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가구 규모(예정)로 계획돼 있다.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이 단지는 일반 생활거주와 휴양형 정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팎에는 생활에 필요한 편리한 인프라가 들어서 있으며 평창 관광 인프라도 인근에 대거 밀집돼 있다. 탁 트인 조망도 확보돼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평창 프리미엄벨트 라인의 중심에 단지가 자리했다. 주변에 각종 고급 레져스포츠 인프라가 들어서 있다. 도보나 차량으로 5분을 이동하면, 5개의 명문 골프클럽이 위치해 있고 스키장 슬로프도 34개나 있다.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가 제공하는 음악제, 전시회, 요가 프로그램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다양한 등산코스도 가깝고 강릉과 주문진 등 강원도 내 유명 관광지 역시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KTX진부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고 횡계버스터미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 내에는 라운지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고 307대(가구 당 1.13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로 일반적인 공동주택에서의 앞집 조망을 벗어났다. 가구 별 전·후면 간섭을 최소화한 동간 배치 적용으로 탁 트인 조망과 우수한 채광을 선사한다. 남향 위주 중심의 단지 배치도 장점이다. 

3면 발코니 확장(일부 가구) 등을 통해 주변 세컨하우스 상품 대비 실사용면적이 더 넓다. 360도 파노라마 개방형 설계가 적용(82A 타입 이상)돼 집 안에서 대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광폭 발코니 공간과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넓은 마스터룸도 제공된다.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은 11월 중순 홍보관을 오픈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마련됐고 서울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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