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주택시장에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집 안에서 힐링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전 가구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 ‘무진테라스 랜드마크 하이엔드77’가 성황리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 청약에 돌입해 30일 100% 계약을 완료해 완판에 성공했다. 사전 청약에서 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본 청약 개시 이후 47대 1의 경쟁률을 돌파했다.
‘무진테라스 랜드마크 하이엔드77’은 광산구 최초 초대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면적 210㎡, 219㎡의 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무진대로를 전용도로처럼 누리며 운수IC,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하남성심병원 등 중심상권과 광주권 내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또 반경 2.3㎞ 거리에 수완지구가 위치하며, 3㎞에는 송정지구, 상무지구, 광천지구와 접근성도 우수하다.
산정공원, 수랑공원, 월곡공원이 1㎞내 위치하며, 영산강과 어등산 조망도 가능하다. 또 어등초, 하남중앙초, 어룡초, 하남중, 광산중 등 다양한 명품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안전스쿨존과 교육제반시설 등도 풍부하게 갖췄다. 호텔급 ‘입주민 전용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산동은 재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변 환경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수랑공원, 동서작 재개발, 산정 공공주택지구, 무진로-월전동 도로개설 등의 개발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으며 분양가도 3.3㎡당 1100만원 대로 책정했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무진테라스 랜드마크 하이엔드77’은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58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총 24가구 규모로 건립된다.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