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미엄’ 시대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단지 주목
‘편리미엄’ 시대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단지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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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분양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투시도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더 편리할 수 있다면 기꺼이 더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주거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신조어다. 실제 편리미엄 트렌드를 중심으로는 다양한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가전이 속속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밀키트 같은 간편식은 더욱 보편화 됐다. 또 배달 사업이 크게 확장되는 모습도 이어졌다. 

주거시장 역시 내 집 앞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청약시장에서는 교통은 기본이고 쇼핑과 여가,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주거 단지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편리미엄을 누리는 신규 단지 ‘더샵 동성로 센트리엘’을 선보인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동성로3길 84 일원에 지상 최고 49층, 총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저층부에는 상업시설(판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대한민국 3대 상권으로 불리는 동성로 일대 초중심 입지에 조성돼 초대형 상권은 물론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쇼핑시설과 CGV, 롯데시네마, 스파크랜드 등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구청, 경북대학교 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등 우수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단지 양 옆으로는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이 자리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녹지환경도 갖췄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이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하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다수의 학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내부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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