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조성하는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본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640-6외 6필지 연면적 152만9157㎡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단지 내 본관(업무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금액은 310억원이며 오는 2022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올 들어 호텔, 업무복합시설, 물류센터, 역세권 청년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수주로 사업영역을 대폭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45년 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 목표달성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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